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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ook

스마트 모빌리티 지금 올라타라

by 경자람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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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한 모든 것, 모빌리티

PART 1_가지 않은 길을 가다
더 멀리 더 빨리 나아가다
도시로 도시로 모여들다
교통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도시 과밀화
길바닥에 뿌리는 돈 68조 원 | 교통사고의 사회적 비용 43조 원 |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주홍글씨

PART 2_ICT와 한 몸이 된 자동차
CES의 메인은 자동차
지속가능한 교통을 위한 선택
에이스의 전략 C.A.S.E | 모빌리티 혁명이 앞당길 미래도시 | 새로운 도전

PART 3_전기차의 문제
전기차의 봄이 온다
패를 쥔 충전
≫부록: 완속과 급속과 무선
패를 쥔 배터리
≫부록: 전기차는 친환경차인가
수소차도 전기차다
≫부록: 2021 수소 모빌리티+쇼 탐방기

PART 4_이미 시작된 모빌리티 혁명
자율주행 레벨 5의 시대
사전에만 남게 될 단어, 드라이브 | 커넥티드, 동물 빼고 다 연결한다 | 4,000조 원 시장을 잡아라 | ≫나는 이렇게 본다: 자율주행차를 안심하고 타기 위한 요건 | ≫나는 이렇게 본다: 자율주행차의 눈높이에 맞추자 | 완전자율주행이 그리는 미래
왐족이 온다
자율주행차보다 UAM이 먼저일까 | 더 많이, 더 멀리 | ≫나는 이렇게 본다: 자율주행 초기 단계부터 해킹 방지는 필수

PART 5_모빌리티 혁명에서 앞서 나간 선진국들
무섭게 질주하는 중국
교통정리가 끝나야 기업은 투자한다
합치면 가능해진다

PART 6_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서울, 자율주행도 수도로 자리매김한다
판교, 자율주행 기업이 모여든다
세종, 스마트 도시 구현에 최적화
영광, 틈새시장 노린다
부산, 국제도시에 걸맞는 준비
제주, 자율주행 메카로 도약
민간이 주도하는데 법제도는 미성숙

PART 7_세계 스마트 모빌리티의 수도를 꿈꾸는 서울
천만의 발, 미래에 올라타다
자율주행, 시간을 만들어내다
금기의 영역을 여는 UAM
≫나는 이렇게 본다: 현대차와 서울시의 UAM 업무 협약 관련 인터뷰
물류가 보이지 않는 도시

PART 8_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
3차원의 교통
미래 모빌리티, 결국 사람이다
물류 혁명이 시금석
거버넌스를 확립하자

 

* 스마트 :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관하여 말할 때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 특히 지금까지는 기대할 수 없었던 정도의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지능화된 또는 지능형(intelligent)이라는 용어와 같은 의미이다.

* 모빌리티 :사전적으로는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기동성’을 뜻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와 모빌리티의 단어에 대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다. 결국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건 지능화된 기술을 가진 이동수단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에는 이동수단이 따로 없었다. 걷고 뛰는 게 다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동물을 이용해서 이동했을 것이고, 바퀴의 발견으로 인해 마차가 생겼을 것이고, 산업의 발달로 인해 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이동수단이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전기차라는 자동차가 지금 이슈가 된게 아니고 100년 전에도 전기차가 나왔다고 한다. 단지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가솔린 자동차에 밀려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기술의 발전으로 배터리의 성능, 충전 등 전기차의 단점을 크게 개선할 수 있어서 몇년전부터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되고 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거리에 다니는 전기차가 많지 않았다. 근데 지금은 주행하는 전기차가 많아졌고 지금 나도 회사차이긴 하지만 전기차를 타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리고 자율주행기능에 대해서도 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율주행이 총 5단계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5단계에 도달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생산되지 않았고 법적인 문제나 여러방면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해결된다면 머지않아 완전자율주행하는 차를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도심항공교통(UAM),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를 활용해 지상에서 450m 정도의 저고도 공중에서 이동하는 도심 교통 시스템으로 기체, 운항, 서비스 등 도심의 교통체증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고 배터리와 모터를 활용해 친환경적이어서 탄소중립시대의 새로운 교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동수단의 변화는 사회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금 그것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아마도 2030년이 오기 전에 책에서 나열한 대부분이 현실화되어있을 것이다. 기술개발의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는 기업체에 투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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