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왜 ‘부(富)의 설계’인가?
1부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아라
1장 파도 뒤 바람을 보라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돈 꼭지를 잠그는 ‘테이퍼링’
미중 패권전쟁 2라운드, 최전선에 반도체가 있다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새장보다 큰 새는 용납하지 못한다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나?
양털깎기는 계속 반복된다
2장 돈의 흐름을 읽어라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마이너스 금리가 진짜 있다고?
미국달러는 왜 슈퍼 안전자산인가?
빵 한 개가 3천만 원? 인플레이션의 악몽
비트코인, 1억 원 돌파할까?
디지털 화폐 등장, 종이화폐 운명은?
회색코뿔소가 바로 옆에!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3장 3층 연금으로 월 500만 원 수입 만들기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은행 예금 13억 원
대박, 재테크 ‘추후납부’의 비밀
퇴직연금, 세금 30% 아낄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연금저축의 비밀
연금의 복병, ‘세금’
소득이 0원인데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4장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사회 지도층이 집 한 채씩은 가지고 있는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상추 대신 양배추를 먹으라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다
‘소라게’ 전략으로 ‘재건축·재개발’ 노려라
집값 하락을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
2부 부의 설계 2단계
산업과 시장, 전략을 알아야 돈을 잡는다
5장 다가올 3년의 주식투자, 투자유망 8대 업종에 주목하라
반도체_ ‘치킨게임 시즌2’ 개막
전기차_ “테슬라 거기 서라”
2차전지_ “형만 한 아우 있다”
수소경제_ “정부와 한배 탔다”
제약바이오_ “3가지를 주목하라”
메타버스_ “가상세계 돈을 현실세계로”
온라인유통_ 신(新)삼국지 승자는?
K-콘텐츠_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6장 한국증시, 약점 알아야 실패도 없다
‘소규모 개방증시’, 외국인 놀이터?
고비마다 발목 잡는 연기금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기업부채율
좀비기업 급증, 재무제표는 필수
밀려오는 삼각파도, 결국 버블은 터지나?
7장 완전히 새로운 투자방식, ETF의 세계
ETF·인덱스 펀드, ‘지수불패’를 증명하다
액티브 펀드는 잘 고르면 대박, 잘못하면 쪽박
레버리지와 곱버스, 청룡열차와 다르다
1억으로 16억 만드는 미국 ETF의 힘
돈나무 언니, 다시 웃을까?
8장 거인들 어깨에 올라타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사교육비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_존리
주식 10년 보유, 왜 위험한가?_박세익
“6개월 앞을 내다보고 낚시하듯 투자하라”_염승환
주린이도 돈 버는 3대 원칙_박민수
“시간을 이기는 돈이 부자 만든다”_김승호, 조병학
“주식투자는 역발상이다”_김동환
에필로그 우리는 머니올라로 매일 100만 원씩 번다
'투자는 이성적이어야 한다. 이해할 수 없으면 투자하지 마라.' - 워런 버핏 -
설계란 계획을 세운다 그러니까 공학 분야에서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일을 말한다. 여기서 제품이란 우리가 바라고 바라는 부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자산으로 보통 10억 이상을 생각할 것이다. 10억이란 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세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설계이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의 설계라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이다.
부의 설계는 집짓기와 유사하다고 한다. 부를 이루기 위한 기초가 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연금이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그, 개인연금으로 기초를 다진 후에 주식과 부동산이라는 두 기둥을 세워 흔들림 없는 지붕을 세워 튼튼한 부의 집을 짓는 것이다. 집을 지을 때 먼저 지반을 잘 다져놓는다. 지진이나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인공재해에도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지반이 중요한 것이다. 그 위에 튼튼한 기둥을 세우고 지붕까지 얹으면 집이 되는 것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연금을 기초로 해서 부가적으로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설계해가는 것이다.
오늘은 이 책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데 도움이 될만한 하나의 채널을 알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외 경제 이슈를 심층분석하는 경제 유튜브 채널 바로 ‘머니올라’ 다. 이 책은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 책을 냈고 채널을 통해 제공했던 국내외 경제와 주식시장의 흐름, 부동산 시장 상황, 투자전략, 연금, 세금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관련 이슈를 다뤄오면서 쌓인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경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그리고 경제에 관심이 생겨 이제 막 재테크를 하고 있는 나 같은 개인이 부의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투자에 임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탄탄한 경제적 토대를 갖춰놓은 후에 다른 한편으로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늘리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2022년 이후의 시장에서 비중을 늘릴만한 투자유망 업종으로 다음을 소개하고 있다.
반도체, 전기차, 2차전지, 수소산업 등 '대형성장주'와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온라인유통 등 '신성장주'이다.
관심분야이고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야라면 눈여겨보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하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정도를 잘 따져보고 주식투자에 임하라고 한다.
첫째, 영업활동현금흐름을 파악하는 것이고,(영업이익률, 영업이익성장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좋은...)
둘째, 유상증자, 사채발행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고,(영업실적이나 상황이 안 좋은데 유상증자나 사채를 발행한 내역이 있는지...)
셋째, 충당금 등 비현금수익비용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한다.(현금이 들어오지 않는 비현금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 중에
주식으로 수익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서 단기적인 매매차익을 위한 투자가 아닌 투자한 기업의 주인이란 마인드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장가능성이 없는 기업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앞으로 발전해나갈 기업의 주인이 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업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기업의 가치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상황까지 고려하여 적절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익을 내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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