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나는 엄마 사장입니다
내가 만약 아이를 낳지 않았더라면
육아와 일, 둘 중 하나만 선택하란 법은 없다
생각의 초점을 바꾸면 기회의 폭이 더 넓어진다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느낀다는 당신에게
칼럼) 내가 투자가 아닌 사업을 선택한 이유
PART 2. 목표는 작게, 마음은 가볍게, 실행은 빠르게
나 자신을 일으켜 세울 용기를 내야 할 때
좋아하는 그 지점에 미래가 있다
목표를 작게 잡아야 도전이 쉬워진다
불안을 다스려야 이성이 눈을 뜬다
기회는 나의 상황을 봐주지 않는다
칼럼) 나의 도전이 아이의 성장에 거름이 된다
PART 3. 진짜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면 하루 5시간으로 충분하다
미취학 아들 둘 맘의 하루 5시간 사업 노하우
미니멀리즘 : 진짜 중요한 일만 남겨라
시간 활용 : 시간표는 단순하게, 할 일은 명확하게
사업 파트너 : 믿고 맡길 사람은 찾지 마라
판매 시스템 : SNS와 포털의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라
칼럼) 세상의 흐름에 눈을 크게 떠야 하는 이유
PART 4. 일하는 시간의 열 배 연봉,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힘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태도의 힘 : 잘될 수밖에 없도록 운영하라
고객을 입덕시키는 진심의 힘 : 솔직함이 무기다
사업을 성장시키는 신뢰의 힘 : 일관된 경험이 믿음을 만든다
팔지 않아도 사게 하는 전략의 힘 : 가지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칼럼) 사업은 패스츄리에서 배워라
스스로 삶에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이다. - 그렉 맥커운
인간은 잘해야 겨우 60퍼센트 정도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이 판단 뒤에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용기와 실행력이다. 아무리 올바른 판단, 정확한 판단을 했다고 해도 실행하려는 용기와 힘이 없다면 그 판단은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 용기와 실행력이 60퍼센트의 판단을 확실한 성과로 바꾸어준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와 같은 시간표는 사회 공동 합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유물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업무를 완수하는 데 어떻게 딱 8시간이 정확히 걸릴 수 있단 말인가? 그럴 수는 없다. 나인 투 파이브라는 것은 임의로 만들어졌을 뿐이다. - 팀 페리스
성공을 기대한다면 남의 돈에 대한 보답으로 정직을 주어야 한다. - 에드워드 헨리 해리먼
하루 5시간 사업의 노하우
1. 환경 조성 - 미니멀리즘을 통해 진짜 중요한 일만 남긴다.
2. 시간 활용 - 시간표는 단순화하되, 할 일은 명확히 한다.
3. 사업 파트너 -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동업자와 조력한다.
4. 판매 시스템 - SNS와 포털의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한다.
잘 되는 장사의 핵심은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
잘 되는 사업의 이면에는 화수분이 존재한다. 돈이나 물건이 나오는 화수분이 아니다. 단골이 단골을 만들고, 한 명의 단골이 다섯 명의 단골이 되고, 다섯 명의 단골이 그 열 배, 스무 배 고객을 당겨와서 끊임없이 매출이 일어나는 화수분이다.
확고한 원칙, 확실한 장점, 꾸준함이 필요하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사업의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육아와 직장일을 함께 하기에 어려움을 느낀 저자는 아이를 직접 손으로 키우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자신의 캐리어를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육아와 사업을 하기로 다짐하고 이를 실행하였다.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된 하루 5시간 사업 그리고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대함의 시작은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서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고, 평범함이 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비록 평범해보일 수는 있지만 그건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통한 결과물일 수 있다. 지금의 나를 바꾸어야만 하는 환경이나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까지의 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태어난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육아를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 저자가 평범한 사람에서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시작이 된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회가 정해놓은 틀과 규칙에 어느새 적응하게 되었고, 순응하게 되었다. 세상이 정해놓은 틀이 전부인양 생각하며 그 틀을 벗어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다.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처럼 살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살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래서 책을 통해서라든지 다양한 도전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보아야 하고 경험해보아야 한다. 목적지는 같을 지라도 매번 같은 길을 반복해서 걷기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길도 걸어보면서 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움을 느끼고 받아들여야 한다. 저자는 그런 가운데 하루 5시간 사업에 대해 구상하고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였다. 그리고 잘 되는 사업이 되기 위해 확고한 원칙과 확실한 장점, 꾸준함을 내세우며 자신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 돈이 목적이 아닌 자신이 사업을 시작할 때 다짐했던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겠다는 신념,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 보여준 행동과 고객을 대하는 진심이 통한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책의 이야기처럼 우리도 어떻게 생각하고 도전하고 용기를 가지고 실행하느냐에 따라서 지금과 다른 삶을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꿈꾸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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