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당신이 죽을 때까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일
01. 게임의 룰을 바꾸는 사람
02. 틀에 박힌 생각을 걷어차고
03. 마음속의 날개를 힘껏 펼쳐라
04. 그냥 ‘훌륭한 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05. ‘해낼 수 있을까?’와 ‘해낼 것인가?’의 차이
Part 2. 어린 시절 당신은 이렇지 않았다
00. 머리말, 느닷없지만 꼭 해야 할 말
06. 최후의 심판관이 당신의 점수를 매기러올 때
07. 상상력은 지식보다 낫다
당신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08. 당신은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는가?
09.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Part 3. 세상에서 토마토를 제일 먼저 먹은 사람
10. 상상력을 넘어 상상하기
11. 자기만의 삶의 기준을 세웠는가?
12.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
13. 요리하다가 문득 깨달은 것들
14. 토마토를 먹는 용기
15. 저 푸른 수평선 너머에 있는 것들
Part 4. 문제를 피하는 건 잡초를 피하는 것과 같다
16. 어느 정비공의 계산법
17. 보이지 않지만 더 없이 명백한 것들
18. 쓰레기 더미에서 일어선 억만장자
19. 영리한 사람과 현명한 사람
20. 이미 정해진 사실을 의심하라
21. 눈앞에 약속의 땅이 있다
더 깊이 보라. 인생에서 이기는 법은 우리의 발밑에 있다. 수영장 물속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들
'인생이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황이 변화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변화, 즉 자기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인식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금 눈앞에 있는 현실에 굴복하지 말고 너의 염원을 불어넣어. 망설이지 말고 최대한 높이 뛰어올라! 그러면 허상으로만 느껴지던 네 희망이 구체화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야.' - 랠프 보스턴
'지금까지의 어떤 성과보다 훨씬 뛰어난 압도적인 업적을 이룬'을 뜻하는 말 - 비머네스크
'수면 아래로 내려가면 최고의 상태가 기다리고 있는데 왜 훌륭한 상태에 만족하려 하는가?'
남과 똑같은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진부함을 버리고, 틀에 박힌 방법 따윈 잊어버리고 수영장의 바닥처럼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야 남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을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했다고 한탄하지 말고, 당신이 그대로인 것을 한탄하라.
'오로지 일이나 공부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
'창조력이나 상상력은 신의 은총이나 타고난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안의 상상력을 묶고 있던 무형의 사슬을 뜯어 없앰으로써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다.' - 브루노 무나리
확신은 있지만 용기가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더 비겁한 경우다. 진정한 용기는 확신이 아니라 시도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운명을 좌우하고,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선택을 좌우한다면, 결국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선택할 능력을 타고났다. 그렇다는 것은, 당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능력을 타고났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수영장의 바닥'이라는 책을 펴보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수영장에 가면 우선은 물의 깊이부터 확인하게 된다. 바닥이 나의 발에 닿는 곳인지 위험하지 않은 곳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수영장도 강도 바닷가도 그렇다. 수면 위의 세상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기에 아름답고 안전하다고 느낀다. 반면 수면 아래로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기에 어둡고 위험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안전한 수면 위에 떠있길 원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세상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세상, 틀 안에 짜여진 세상으로 볼 수도 있다. 우리는 어느새 그 안에서만 생활하고 밖으로 나올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와 차별화된 생각을 토대로 새로움을 발견해내는 사람들이 종종 나타나고 그러한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조금씩 변화해간다. 그런 변화가 지금의 시대를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수영장의 바닥의 깊이는 알 수 없으나 위험을 무릎쓰고 용기를 내서 수면 아래로 내려가 바닥을 박차고 수면 밖으로 나오려는 시도가 계속 된다면 우리도 세상을 이끌어나갈 사람 중 한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려는 것처럼 생각만 하다가 끝내지 않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도를 해보자. 다음이 아닌 오늘부터 바로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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