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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ich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by 경자람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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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_ 디지털 자산, 자산의 개념을 재설계하다

1부 디지털 자산 시대의 개막

모든 디지털 자산의 시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 디지털 금, 비트코인 
- 디지털 플랫폼, 이더리움 
- 9,000개의 알트코인이 꿈꾸는 미래 
4세대 금융, 디파이
- 디파이의 탄생 
- 디파이, 금융혁신의 선봉에 서다 
- 디파이는 어떻게 금융을 바꿀 것인가 
- 디파이 맛보기 
모든 자산은 유동화된다, STO
- 디지털 증권발행과 자산유동화 
- 부동산, 미술품도 디지털 자산이 되는 시대 
- STO가 금융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까 
- STO 맛보기 
창의성과 희소성이 거래되는 시대, NFT
- 대체불가토큰, NFT 
- NFT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NFT, 혁신인가, 거품인가 
- NFT 맛보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CBDC
- CBDC란 무엇인가 
- 통화 패권 전쟁에 불을 붙이다 
- CBDC 탄생의 의미 
- CBDC가 그리는 새로운 미래 

2부 디지털 자산, 어떻게 미래를 바꿀 것인가

테슬라와 스타벅스가 디지털 자산과 만나는 방법
- 문화를 넘어서 금융으로, 스타벅스
-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바라보는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 
디지털 자산, 투자에 변화를 일으키다
- 변방에서 주류로, 코인베이스의 상장 
- 아크 인베스트의 빅 아이디어 
- 비트코인 펀드와 비트코인 ETF
빅테크 기업은 왜 디지털 자산시장에 뛰어들었을까
- 카카오 제국의 완성, 클레이튼 
- 글로벌 플랫폼의 정점, 라인 링크 
- 좌절은 없다, 페이스북 디엠 
디지털 자산, 현실과 만나다
- 현실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다, 페이팔 
- 솔루션을 넘어서 플랫폼으로, 다날 
- 게임과 디지털 자산의 만남, 코빗타운 
씨파이, 금융을 뒤흔들다
- 왜그 더 독, 디지털 자산 거래소 
- 이제 은행도 나선다, 커스터디 
- 차세대 화폐 주도권을 누가 선점할 것인가 

3부 거스를 수 없는 흐름, 디지털 자산

디지털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
- AR/VR을 넘어서 메타버스의 세계로 
- 우주산업과 디지털 자산 

에필로그 _ 새로운 세상에 합류할 준비가 됐는가 
 
* 디지털 자산이란 디지털 형태의 자산으로 디지털 형태로 저장된 저작물과 암호화폐 같은 형태의 자산, 게임 재화 등을 말한다.
 
* 비트코인이란 2009년에 발행된 P2P 기반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이라는 명칭은 컴퓨터의 단위를 뜻하는 비트(Bit)와 화폐를 뜻하는 코인(Coin)에서 유래되었다.
 
* NFT(Non-Fungible Token)이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이다.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서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를 뜻하는 Decentralize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로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말한다. 즉,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분산된 네트워크를 통해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금융 생태계를 말한다. 
 
*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 디지털화폐(CBDC)란 디지털 방식으로 사용하는 형태의 화폐로 금전적 가치를 전자적 형태로 저장해 거래할 수 있는 통화를 가리킨다. 여기에는 전자화폐, 암호화폐,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등이 포함된다. 
 
'우리는 항상 향후 2년 이내에 일어날 일은 과대평가하고 향후 10년간 일어날 일은 과소평가한다.' - 빌 게이츠
 
본서는 목차에서도 나열되어있듯이 1부 '디지털 자산의 개막'에서는 디지털 자산의 등장 배경과 개념, 디파이(DeFi), 증권형 토근 공개(STO), 대체불가토큰(NF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2부 '디지털 자산, 어떻게 미래를 바꿀 것인가'에서는 스타벅스, 테슬라, 페이스북, 아크 인베스트 등 해외 기업의 디지털 자산 활용 사례에서부터 카카오, 네이버, 넥슨, 다날 등 국내 기업이 꿈꾸는 미래상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3부 '거스를 수 없는 흐름, 디지털 자산'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이를 뒷받침할 만한 제도적인 보완 등에 대해 제언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에 포함되는 것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는 몇 년전 매체를 통해 들은바 있고 관련 책도 한두권 정도 읽어봐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야이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코인거래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지만 NFT, 디파이, 메타버스, 디지털 화폐 등은 사실 최근까지도 관심조차 없었고 잘 모르고 있었던 분야들이라 관련내용이 쉽게 들어오지 않았다.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갈 디지털 자산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이니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새로운 세상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는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지금 나는 완벽한 준비는 아니더라도 변화의 흐름에 합류할 그리고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있다고 말하고 싶다. 'MZ세대'라 칭하는 1980년대부터 이후의 세대에 범위에서 MZ세대 초기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아날로그적 생각과 감성을 가졌고 또한 어린 시절 아날로그적인 생활을 경험했다. 동시에 디지털사회로의 변환기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를 온몸으로 겪고 있는 세대의 한사람으로서 디지털 세상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나름 자부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느리게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해 적응하기는 쉽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을 따라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면 남보다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00세 시대에 있어서 아직 인생의 반 조차도 살지 않았고 아직 남아있는 시간이 더 길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변화해가는 세상에서도 적응하며 살아가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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