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Rich

실리콘밸리를 읽으면 미국 주식이 보인다

by 경자람 2023. 3. 1.
728x90

목차

서문 기술주 투자를 하려면 실리콘밸리를 봐라 005

Chapter 1 음악은 멈출 때 멈춘다 015

2020년 샌프란시스코, 코로나 급락의 시작 017
너희들은 시골 은행 현금인출기보다 못하다 019
금융위기와 시스템 리스크 023
블랙스완,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028
음악은 멈출 때 멈춘다 030

Chapter 2 코로나는 실리콘밸리를 더 부자로 만들었다 033

2020년, 미국 주식 랠리를 돌아보며 035
주가와 경제는 별개다 038
미국 정부의 재빠른 코로나 대응 041
코로나는 외부 악재, 시스템 리스크가 없다 045
감원? 업무 시간이 오히려 늘었다 047
실리콘밸리는 더욱부자가 되었다 049
상장 대박을 기다리는 스타트업 직원들 052
나의 QQQ 투자 일기 054

Chapter 3 기술주 랠리는 계속된다 065

미국 랠리는 계속된다 067
기술주, 버블 아니다 07
‘바이든 랠리’는 없다, 미국 랠리다 076
달러화 약세는 어쩔 수 없다 079

Chapter 4나스닥시장의 대장 기술주들 083

나스닥 대장주들, 본사는 모두 실리콘밸리에 085
애플,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비즈니스” 089
아마존, 고객은 행복하고 직원이 불행한 회사096
넷플릭스, “디즈니의 공세는 인상적이었다” 099
페이스북, 줄소송에 짓눌린 주가 103
구글, 광고+클라우드, 구글은 구글 108
구글은 산유국 같은 회사, 아직 ‘원유’ 채굴은 시작되지도 않았다 111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독점적 시장 지배력 118
테슬라, 조심스런 낙관론 121
ETF 투자법┃ETF계의 라이징 스타, 아크인베스트 124

Chapter 5 실리콘밸리의 기술주 상장 127

2020년 말을 달군 기업공개: 에어비앤비, 도어대시 129
“도어대시 주식 140달러 아래면 매수” 131
2020년 기업 상장의 절반은 스팩상장 136
역대 최악의 상장, 우버 138
상장 후 우버? 미래 성장사업 없애고, 세 차례 대량 감원 142
신규 기업공개 투자, ETF로도 할 수있다 146
2021 IPO 시장의 새로운 변수: 직상장 149

Chapter 6 실리콘밸리의 기술주 상장 151

어펌, 밀레니얼의 온라인 할부 결제 153
포시마크, 미국의 패션 당근마켓156
범블, 여성을 위한 데이팅 앱 159
로블록스, ‘초통령’ 게임 개발 앱163
로블록스는 원래 물리 교육 프로그램, 10년 전 어린이 사용자가 현재 ‘슈퍼 제작자’ 167│코세라, 대학의 라이벌 173
코인베이스,미국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176
ETF 투자법│다음 순서는 비트코인ETF? 179

Chapter 7실리콘밸리의 상장 유망주들 183

스트라이프, 미국에서 가장 비싼 핀테크 회사 185
로빈후드, 밀레니얼의주식 투자=로빈후드 188
인스타카트, ‘식료품계의 우버’ 197

Chapter 8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회사들 201

실리콘밸리, 반도체 회사가 많은 계곡 203
인텔의 아성을 위협하는 엔비디아, 그리고 AMD 205
엔비디아, 다음 목표는 데이터센터 208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그리고 램리서치 212│
“반도체 슈퍼사이클,2020년 이미 예상” 215
ETF 투자법│반도체 ETF 톱 5 219

Chapter 9 미국 경제의 중심, 실리콘밸리 223

최고의 인재들은 실리콘밸리를 선택한다 225
실리콘밸리 문화 1 × 꾸밀수록 가난해 보인다 229
실리콘밸리 문화 2 × 다양한 사람들, 능력만 중요하다 233
실리콘밸리 문화 3 × 도전해라, 실패해도 괜찮다 238
마지막 말실리콘밸리는 지지 않는다 244
 
 
* '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코로나 이후 왜 미국 주식은 이렇게 빨리 올랐나? 이유 세 가지
첫째, 주가와 경제는 별개다.
둘째, 미 연준과 정부의 신속한 대규모 경제 지원책이 뒤따랐다.
셋째, 은행과 가계의 재무 상태가 양호하고, 시스템 리스크가 없었다.
 
* 여러분이 주식과 경제를 생각할 때 명심해야 할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주가는 경제가 아니다. 둘째, 주가는 경제가 아니다. 셋째, 주가는 경제가 아니다. - 폴 크루그먼
 
* 기술주 랠리가 버블이 아닌 이유
첫째, 기술주는 코로나 수혜주다.
둘째, 테크 기업의 현금 창출 사이클이 빨라졌다.
셋째, 코로나로 '기술주=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이 확립되었다.
 
*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시켜 나무를 모으고 역할을 나누고 명령을 내리면서 북을 칠 것이 아니라, 거대하고 끝없는 바다를 갈망하게 만들어라.' - 넷플릭스 컬처테크
 
* 실리콘밸리 문화 - 도전해라, 실패해도 괜찮다
실리콘밸리 문화의 최대 강점은 실패도 성공 과정으로 보는 '실패를 보듬는 문화'다. 
 
* ETF를 이용한 인덱스 투자 - 찰스 리 교수
첫째, ETF 분산투자의 30년 장기 평균 수익률은 연 9%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둘째, 비용이 싸다. 거래 수수료도 싸고, 숨겨진 투자 비용도 적다.
셋째, 스트레스가 적다.
 

미국 -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 특히 샌프란시스콘 만의 남쪽 끝인 산호세(San jose)부터 북쪽으로 레드우드 시키(Redwood city)까지의 도시들을 칭하는 말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쪽으로 밀피타스와 프리몬트(Fremont)까지도 포함한다. 반도체에 쓰이는 규소(Silicon)와 샌프란시스코 만 동남쪽, 남쪽 길로이 방면으로 펼쳐진 산타클라라 계곡(Valley)의 조어로, 1970년대부터 실리콘밸리라는 말이 쓰였다고 한다. 미국 첨단산업, 특히 IT산업과 벤처기업들의 요람지로 IT 및 각종 첨단기술을 다루는 수많은 기업들과 연구소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애플, 인텔,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퀄컴 등...)

 

'실리콘밸리를 읽으면 미국 주식이 보인다'라는 책은 2021년도 7월에 발간이 되었다. 책이 발간된지 한참 되었는데 늦게나마 이제서야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투자관련공부를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이란 이유도 있지만 책이 발간될 당시 주식이란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에 와서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어른으로서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싶은 반성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뉴스나 기사 등을 통해 평소에 실리콘밸리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로 인해 실리콘밸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검색해보게 되었다. 위 지도는 구글 어스에서 검색한 지도이다. 실리콘밸리라는 지명도 실리콘이라 부르는 규소와 계곡을 뜻하는 밸리에서 따왔다는 것도 알게 된 사실 중 하나이다.(부끄럽지만...) 실리콘밸리에는 적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미국의 첨단산업을 이끄는 IT 기업들과 벤처기업들이 아주 많이 자리잡고 있는데 현재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미국 주식 테슬라,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을 비롯한 미국 주식시장에서 투자할 만한 테크 기업들의 90% 이상이 실리콘밸리에 자리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 미국 증시는 실리콘밸리가 주도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을 해왔다. 물론 버블인지는 모르겠지만 끝도 모르게 상향으로 치솟던 주가가 금리인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경제정책과 경제악화로 인해 코로나 이전으로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왔고 2023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추세를 전환해서 회복해가는 양상에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 (출처-네이버)

이 책이 발간되어진 당시 나스닥 종합지수를 살펴보니 나스닥 종합지수가 상향을 그리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기업들 위주로 투자를 진행했다면 그리고 매수 후 매도를 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보인다. 물론 나스닥 종합지수를 참고한 것이기 때문에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개별 기업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각자마다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주식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고 이제 막 주식투자의 길을 가고 있는 지극히 주린이 입장에서 본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이다. 

 

주식투자를 이제 막 시작한 주린이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초보자로서 주식이라는 시장에 접근하다보니 아무래도 큰 수익률보다는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면서 조금의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는 시장에 마음이 가다보니 국내 주식이 아닌 미국 주식에 비중을 두고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ETF 투자 비중 높음 - 물론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 주식투자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공부할 것도 들여다볼 자료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도 많은데 '잘 모른다는 것'을 핑계로 차트만 보고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실정이다.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자산을 불려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때, 성공한 투자가들이 눈여겨보고 주목하고 있는 것들을 찾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들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앞으로도 미국 주식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나갈지 아니면 그 안에서 새로운 기업이 급부상하여 기술주를 이끌어나갈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으로 사회가 전환되어가는 현상을 지켜볼 때 앞으로도 미국 주식 시장은 전세계 주식시장을 이끌어갈 것이고 그 중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728x90
LIST

'Life > Ri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를 위한 투자  (0) 2023.04.29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0) 2023.03.04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0) 2023.02.25
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  (0) 2023.02.11
가치투자 처음공부  (0) 2023.01.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