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미리 만나는 웹 3.0 시대_웹 3.0 시대 김철수 씨의 하루
1장. 웹의 탄생
1) 웹 1.0, 온라인 세상이 열리다
-우리에게 웹이란?
-오직 ‘읽기’만 가능한 인터넷
-지금까지 생존한 웹 1.0 시대의 기업
2) 웹 2.0, 플랫폼 제국이 탄생하다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펼쳐지다
-페이스북에서 카카오톡, 넷플릭스까지
-웹 2.0의 전성기를 일으킨 모바일
-웹 2.0의 풀지 못한 숙제
2장. 웹 3.0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1) 웹 3.0,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다
-웹3.0이란 무엇인가?
-웹 2.0을 뛰어넘을 새로운 패러다임?
-앞으로 15년, 웹 3.0의 시대가 온다!
2) 웹 3.0 시대를 관통할 비즈니스 키워드 3
-기업의 생존이 달린 웹 3.0
-웹 3.0이 주도할 ‘디지털 혁신’
-‘블록체인’, 디지털 경제의 마지막 퍼즐
-‘소유권 경제’, 데이터 주권의 확보
3장. 웹 3.0 시대를 이끌 7가지 핵심 키워드
1) 커뮤니티, 참여하고 소통하는 팬덤
-웹 3.0의 근간이 되는 커뮤니티
2) DAO,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란 무엇인가?
-투명한 의사결정과 토큰 이코노미
-다양한 형태의 DAO
-더 나은 조직을 향해
3) 결합성과 상호운용성, 웹 3.0의 지향점
-결합성, 오픈소스로 만드는 가능성의 레고
-상호운용성, 블록체인 연결의 시너지 효과
4) 월렛과 브라우저, 웹 3.0의 필수 도구
-월렛, 디지털 세상의 신분증
-웹 브라우저, 블록체인 서비스로 향하는 관문
-월렛을 품은 웹 3.0 시대의 브라우저
5) 아바타, 웹 세상의 또 다른 나
-아바타가 이력서가 되는 세상
-나만의 디지털 아이덴티티
6) NFT, 대체 불가한 디지털 자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산의 가치
-나이키, 구찌, 코카콜라는 왜 NFT에 뛰어드는가?
-NFT를 둘러싼 논쟁과 해결과제
-가치가 올라가는 NFT의 비밀
7) 메타버스 경제, 가상세계 속 부의 창출
-실물경제와 융합되는 메타노믹스
4장. 웹 3.0 시대의 투자와 경제
1) X2E, 행동한 만큼 벌어들이는 경제활동
-돈 버는 게임 P2E
-나의 모든 활동이 돈이 된다
2) 웹 3.0 속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2,000조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미래
-웹 2.0을 대체할 암호화폐
-하나로 연결되는 블록체인
3)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의 탄생
-은행 없는 금융이 펼쳐지다
-예금, 대출, 보험, 모두 다 디파이로
-반드시 알아야 할 디파이의 리스크
4) 디파이 기반 금융 투자법 3가지
-이자 농사, 암호화폐를 맡기고 이자 받는 법
-합성 자산, 간접적으로 자산을 소유하는 금융 파생상품
-NFT 분할, 조각내 투자하는 디지털 자산
5)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플랫폼을 뛰어넘는 창작과 소통
-유튜버를 넘어서는 새로운 크리에이터들
5장. 주목할 웹 3.0 시대의 기업
1) 기술 인프라_엔비디아,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_그래픽 카드의 무궁무진한 활용
-유니티 테크놀로지스_3D 시장을 장악할 게임 엔진
2) 소셜 네트워크_제페토, 유튜브
-제페토_메타버스 플랫폼 속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유튜브_압도적 1위 영상 플랫폼의 미래
3) 금융_블록, 서클
-블록_블록체인으로 다시 도전하는 디지털 결제
-서클_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1인자
4) 게임_MS블리자드, EA
-MS블리자드_강력한 콘텐츠로 강화하는 메타버스 경쟁력
-EA_NFT와 메타버스로 도약을 준비하다
5) 암호화폐 거래소_코인베이스, FTX
-코인베이스_종합 금융 플랫폼을 꿈꾸는 중앙화 거래소
-FTX_최고를 넘보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슈퍼루키
6) 투자사_애니모카 브랜드, 그레이스케일
-애니모카 브랜드_디지털 재산권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다
-그레이스케일_전 세계가 주목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6장. 웹 3.0과 함께 발전할 6가지 기술
1) 블록체인, 웹 3.0 시대 디지털 경제의 중심
-왜 블록체인이 중요한가?
-블록체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2) API, 모든 기술의 연결고리
-상호운용성으로 웹의 진화를 주도하는 API
-웹 3.0 시대 API의 활약
3) 인공지능, 더욱 사람 같이 변하는 기계의 지능
-기계가 인간처럼 행동하는 지능형 웹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이 다가온다
4)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메타버스의 첫 단추
-가상공간에서 만나는 새로운 삶
5) 클라우드와 IPFS, 데이터 저장 방식의 혁신
-진화를 거듭하는 클라우드 시장
-분산형 데이터 저장 방식 IPFS의 시대
6) 양자 컴퓨팅, 비교 불가한 속도의 데이터 처리 능력
-양자 컴퓨터가 여는 새로운 세상
7장. 미래의 웹
1) 웹 3.0을 향한 상반된 시선
-미래의 웹에 대한 의심과 지지
-웹 3.0은 결국 웹 2.1에 불과한가?
2) 중앙화와 탈중앙화의 조화
-탈중앙화를 둘러싼 논쟁
-당신은 어떤 웹을 선택할 것인가?
3) 웹 3.0이라는 디지털 골드러시
-시대의 전환기에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들
-웹 3.0이 창출할 부의 기회
맺는말_다가올 웹 3.0 시대를 기대하며
디파이(De-Fi)라 불리는 탈중앙화 금융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하는 금융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일컫는다. 디파이는 어떠한 중앙화된 중개자 없이 작동하는 오픈소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방적인 생태계를 가진 디파이의 가장 중요한 이점은 기존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열정과 개성, 능력을 직업으로 바꾸는 사람들이다. 전 세계의 5000만명이 넘는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 제작자가 참여한다. 인플루언서, 아티스트, 저널리스트, 게이머는 물론 콘텐츠를 만들과 팬과 소통하는 모든 사람들이 크리에이터에 포함되는 것이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즉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라는 개념이 등장한 이래로 API는 웹의 진화를 주도해왔다. 개별 시스템 간의 신속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API는 여러 서비스와 기술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는 기업이 자체 서버를 운영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IPFS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게 하는 파일 공유 네트워크이자 오픈소스 기반의 웹 3.0 데이터 시스템이다. 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검열저항성이 높고 사용자에게 데이터 소유권이 더욱 강하게 부여된다. 또한 디도스 공격 등으로부터 더욱 안전하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슈퍼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게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번에 선택해서 읽게 된 '웹 3.0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과 계열이나 IT분야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기에 책에 열거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웹 1.0, 2.0, 3.0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지도 못했고 또한 중요성도 못 느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깊히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현재 나는 일상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회사업무를 보고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 그리고 소비하는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살고 있다. 단지 이러한 것들이 '웹 X.0'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설명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사실 정확하게 이것은 무엇이다라고 정의하거나 설명하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책에서 '웹 X.0'이라는 개념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은 이해를 한 것 같다. 하지만 관련 지식이 아주 많이 부족하기에 IT관련분야에 있어서의 무지함을 느꼈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오프라인 모임이나 만남에 익숙했고 그러한 삶이 주가 되었던 환경에서 어느새 온라인, 디지털, 언택트와 같은 환경이 일상의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 불과 20여년 전에 처음 인터넷이라는 것이 나와서 웹을 통해 읽기만 가능했던 환경이 관련기술의 발전을 통해 어느새 읽고 쓰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지금은 블록체인, 암호화폐, 디파이, NFT, 메타버스, DAO, 탈중앙 거래소 등 웹 3.0 환경을 통해 일고 쓰는 양방향 소통은 물론 그동안 기업에게 집중된 권한과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배분되었다. 여기까지가 내가 이 책을 보고 느끼고 이해한 부분이고, 이해하지 못하고 놓친 부분이 아주 많을 것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될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독서와 공부를 통해 채워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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