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Book

부모는 쉽게 가르치고 아이는 바로 이해하는 초등수학

by 경자람 2021. 6. 15.
728x90

목차

프롤로그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고 싶지만 수학이 두려운 부모에게

1부 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 걸까?

2부 초등 수학,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3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가장 쉬운 수학지도법

1장 개념 편 : 수학 개념은 실제 상황을 통해 배워야 한다

2장 계산 편 : 기계적으로 계산하는 공부에서 벗어나야 한다

3장 분수 편 : 곱셈과 나눗셈부터 배우면 쉬워진다

4장 소수 편 : 소수점 위치를 주의해야 한다

5장 비 편 : 비와 비율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에필로그

대학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초등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기쁨

 

나에게도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 얼마전에도 '나눗셈', '분수'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는 나름 알고 있는 지식으로

자녀에게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 책을 접하기 전이라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초등 수학이라고 해서 어른들에게 쉬워보일 수 있다. 근데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지식 플러스 쉽게 전달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모두가 알고 있는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을 했다. '6살 아이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거나 알려주기 위해서는 6살 아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 수학이라면 초등학생의 수준으로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길 어른이 된 우리는 무한적으로 반복해왔기 때문에 초등 수학 정도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계산하고 풀이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과정을 겪어보지 않은, 수학을 처음 접해본 아이들이기에 백지와 같은 상태라고 생각하고 지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적으로 수학을 전공하거나 수학선생님이나 수학교수가 아닌 부모이기에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수학을 관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728x90
LIST

댓글